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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인텔리전스 RapidAUTO Pro, 국내 최초 ‘설계 데이터 연동형 AI’ 기능 출시

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086960])의 핵심 계열사 MDS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 이정승)는 자사 주력 솔루션인 ‘RapidAUTO Pro’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신규 기능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AI의 ‘거짓 답변(할루시네이션)’ 정보 생성하는 방식을 벗어나, 실제 엔지니어링 데이터에 기반한 결과물만을 생성하는 ‘설계 데이터 연동형 AI’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차량 한 대에 연결되는 소프트웨어 코드와 설계 복잡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A-SPICE와 ISO 26262와 같은 글로벌 품질 및 안전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상세 설계 문서를 사람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정작 중요한 로직 설계보다 단순 문서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비효율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맞춰 출시된 MDS인텔리전스의 ‘RapidAUTO Pro AI’는 기존 생성형 AI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일반적인 생성형 AI가 인터넷 기반의 불확실한 정보를 학습해 그럴듯한 답변을 만들어내는 데 반해, RapidAUTO Pro AI는 솔루션 내부에 저장된 실제 설계 데이터를 직접 참조해 결과를 생성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RapidAUTO Pro의 다이어그램 자동 해석 기능은 다양한 고객들과 협업의 바탕으로 저장된 AUTOSAR 모델, 다이어그램, 인터페이스 데이터 기반으로 문서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AI 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한 오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문서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SWE.2(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와 SWE.3(소프트웨어 상세 설계) 단계에서 생성되는 총 9종의 다이어그램을 AI가 분석하여 해당 로직에 대한 설명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은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문서화 업무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엔지니어는 복잡한 설계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AI가 설계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한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또한 기업별 표준 가이드라인과 문서 템플릿을 맞춰 일관성 있는 문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AI가 작성한 초안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것만으로 문서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핵심적인 설계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RapidAUTO Pro의 AI 기능은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완성차(OEM) 제조사와 1차 부품 협력사(Tier-1)의 소프트웨어 개발팀 및 품질 관리(QA, Quality Assurance) 조직에게 적합하며 특히 해외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해 엄격한 문서화 증적이 필요한 국내외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솔루션으로 전망 될 것으로 기대된다.
RapidAUTO Pro AI 베타 버전을 사용 중인 현대자동차 미래전략본부 관계자는 “일반 생성형 AI는 근거가 불명확한 문장이 섞여 검증 비용이 컸는데, RapidAUTO Pro AI는 실제 설계 데이터에 연동되어 소프트웨어 구조 설명을 작성해 검토 부담이 확실히 줄었다”며 “다이어그램/산출물 자동 생성 흐름에 ‘설명 작성’까지 연결되면서 문서화 리드타임이 눈에 띄게 단축됐다”고 전했다.
한편, MDS인텔리전스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JAPAN AUTOMOTIVE WORLD 2026’ 전시회에 참가하여 RapidAUTO Pro 시연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