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민간 이어 정부 '디지털트윈' 확산
SKT·네이버·현대오토에버·한컴 등 ICT업계 줄줄이 사업 도전한컴인텔리전스는 지난 1월 19일 디지털트윈 기술 기업 '스탠스'를 인수했다. 스탠스는 디지털트윈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 저작, 분석 기술을 갖췄다.
3D 데이터 생성 자동화로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0.5㎜ 이하 수준까지 시각화할 수 있는 초정밀 데이터시각화 기술, 센서 없이 시설 내 작업자 위치를 인식하는 'VPS' 기술, 특정 객체를 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비전 AI' 기술을 보유했다.
한컴인텔리전스는 IoT 솔루션 '네오아이디엠'에 스탠스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해 IoT 데이터 시각화와 관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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