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올해 초 한컴인텔리전스에 인수된 스탠스는 현재 수자원공사에서 대청댐 등 관리에 활용 중인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위한 3D 객체 생성 도구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
서민재 스탠스 사업기획파트장은 “제조업 현장과 스마트팜, 스마트 시티, 산업단지 등을 위한 디지털 트윈 콘텐츠 제작을 진행 중”이라며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시뮬레이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